Mailbooks for Good, 헌책의 순환과 함께하는 리패키지 여러분들의 집에는 다 읽고 보지 않는 책이 얼마나 있나요? 한두 권 이상씩은 집안 곳곳에서 먼지가 쌓여가고 있을 것입니다. 이런 책들은 헌책이라는 이름으로 헌책방에서 판매가 되기도 했고 도서관 에 기증이 되기도 하였습니다. 그리고 최근에는 좀 더 편리하게 다 본 책들을 서로 공유할 수 있는 온라인 시스템들도 만들어 사람들의 참여가 이루어지고 있는데요. 오늘은 이런 책들을 좀 더 재미있고 가치 있게 재사용되도록 한 멋진 프로젝트가 있어 소개해 드리 겠습니다. Mailbooks For Good! (홈페이지 mailbooksforgood.com) 현재 호주 시드니의 한 서점에서 실시되고 있는 책 기증 프로젝트입니다. 우리가 서점에서 책을 고를 때면 표지가 종이 커버로 구성된 책들이 있습니다. 이 프로젝트는 이..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