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필에서 식물이 자란다면? 최근들어 다양한 업사이클링 제품들이 나오고 있습니다. 한번 쓰고 버려지는 패키지가 재사용 가능한 물건으로 탄생되기도 하고 최근 한 의류회사에서는 옷을 만들고 남은 원단들을 모아 또 다른 옷을 만 드는 브랜드를 유명 디자이너들과 함께 런칭하기도 했습니다. 사람들이 이렇게 업사이클링에 관심 갖는 이유는 단순히 다시 쓴다는 사실 보다는 그것이 우리 생활에 여러모로 필요한 제품들로 만들어지고 있다는 점일 것입니다. 오늘은 이런 업사이클링의 장점을 잘 보여주는 좋은 사례 하나를 여러분들께 소개하고자 합니다. Sprout! 오늘 소개할 연필의 이름인데요. 연필의 이름과는 어울리지 않는 뜻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할 지도 모르 겠지만 사실 이름과 그대로 식물이 자라나는 연필입니다.^^ 'A pencil with a se..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