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려지는 포장박스, DIY가구로 탄생하다 우리가 하루에 쓰는 종이와 종이박스, 종이로 만든 제품들(종이컵, 슬리브, 종이봉투 등)의 소비량은 짐작할 수 없을 만큼 막대한데요. 안타깝게도 이런 제품들 대부분은 한 번의 사용 후 버려지고 있습니 다. 쉽게 파손되고 다른 제품에 비해 값어치가 비싸지 않은 만큼 대부분의 사람들에겐 쉽게 취급되기 때문이 아닐까 생각되는데요. 이렇게 버려지는 폐종이들로 인해 우리가 살아가야 할 자연 훼손은 점점 더 심각해지고 있습니다. 그 러다보니 최근 들어선 이런 친환경, 업사이클링, 재사용등의 단어들이 자연스럽게 많이 등장하게 되 었고 그런 가치들을 실제로 제품에 구현하고 있는 사례들도 많이 나타나고 있는데요. 오늘 제가 소개할 제품 또한 바로 이런 친환경, 업사이클링과 연관된 패키지제품입니다. 자사의 제품 포장패키지..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