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난에 대비하는 구호물품 박스의 새로운 변신 2년 전 일본을 덮친 쓰나미는 한순간에 많은 것을 앗아갔고 도시 또한 폐허로 만들어버렸습니다. 이 런 재난지역의 일본주민들에게 전 세계의 여러 나라와 단체들이 발빠르게 구호물품들을 지원해주면 서 상황이 더욱 악화되는 것들을 막을 수 있었는데요. 그만큼 구호물품은 재난현장에서 아주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각 나라에서 구호물품이 지원되는 만큼 물품을 담아야 하는 박스 또한 상당량이 소요되고 있는데요. 이렇게 낭비되어지는 박스를 고려하여 유니세프를 비롯한 일부 비영리단체들이 새로운 아이디어를 내고 있습니다. 오늘은 이러한 박스까지 구호물품이 될 수 있는 아이디어들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첫 번째는 임시 거주지로 변신하는 구호물품 박스입니다. 재난현장에서 가장 힘든 점은 바로 지낼 수 있는 거처를 마련하..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