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각 장애인을 위한 시계 The Bradley는 한국인인 김형수씨가 대표로 있는 Eone Timepeices가 만든 모두를 위한 시계입니다. Bradley는 시계를 뜻하는 영어 표현 'Watch' 대신 Timepeices를 사용합니다. 왜냐하면 이 시계를 이용 하여 시간을 알기 위해서는 '볼' 필요가 없기 때문입니다 이 시계의 컨셉은 'design for everyone'인데 일반인은 물론 시각장애인까지 모두 볼 수 있는 시계를 만들 고자 했다고 합니다 브래들리 몸체는 티타늄 재질인데 몸체 앞면에는 12개의 시간 표시가 양각으로 새겨져 있습니다 양각으로 새겨진 표시 안쪽엔 볼이 들어가 있는데 이 볼이 분침이며 몸체 옆면을 따로 돌아가는 볼 은 시침입니다 이 볼들을 만져 보면 시각과 분을 파악할 수 있어 시간을 알 수 있게 되는 .. 더보기 이전 1 2 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