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친환경_디자인

환경을 생각하는 대나무 칫솔

  

우리가 쓰는 칫솔의 대부분은 플라스틱 재질로 되어있습니다 이러한 칫솔을 평균 3개월 정도 사용하고 버리게 되

는데요, 이 플라스틱 재질은 썩지 않고 환경 오염의 주범이 되고 있습니다

호주에서는 매 년 약 3,000만개의 칫솔이 사용되며 무려 1,000톤의 어마어마한 매립식 쓰레기를 발생시킨다고

합니다.


이러한 문제의식을 바탕으로, 호주 브리즈번(Brisbane)의 치과의사들은 우리가 흔히 사용하는 플라스틱 칫솔이

아닌, 자연 친화적인 대안을 내놓았습니다.

 

 

 

 

 

여기서 소개된 칫솔은 플라스틱 대신 대나무와 천연 셀룰로오스 섬유로 만들어진 칫솔입니다.
환경적으로 지속 가능하며, 100% 생물성 분해가 가능하기 때문에 환경을 오염시키지 않습니다.

또한 놀라운 자생력을 갖춘 대나무의 성장 능력 덕분에 삼림 벌채도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고 합니다

심지어 칫솔을 담은 포장지들까지 모두 생물성 분해가 가능한 칫솔 패키지입니다.

 

 

 

 

 

 

 

 

 

 

 

출처 http://slowalk.tistor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