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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_기술

태양광 에너지를 전기에너지로 바꿔 작동하는 가로등

 

      밤의 어두운 거리를 밝혀 주는 가로등은 만만치 않은 전력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이런 전력을 절약하기 위해

      산업디자이너 로스 러브그로브가 태양광 활용 가로등을 개발했습니다 가로등의 정식 명칭은 솔라트리(solar tree)

      입니다

      2007년 오스트리아 비엔나에 처음 설치되어 사람들에게 알려지기 시작했습니다 낮에는 태양광 에너지를 저장해 두

     고 밤에는 전기에너지로 바꾸어 사용하는 방식입니다

 

 

 

 

 

               조명등 위 상판에 10개의 태양광 전지 패널이 설치되어 있어 태양광 에너지를 충전하게 됩니다 태양광

               패널에 받아들인 태양에너지는 하단에 전원공급창지를 거쳐 전기에너지로 변환되고 이 전기에너지를

               모아 두었다가 밤에는 조명빛으로 우리에게 밝혀주게 됩니다

 

 

 

 

            외관에도 신경을 써서 도심속 나무를 연상시키는 조형미까지 같춘 솔라트리, 거기에 가로등의 역할만이

           아닌 원형 벤치를 설치해 시민들의 편의까지 생각한 기발한 디자인 작품이 아닌가 싶습니다

 

 

 

               

           낮에 저장된 태양광 에너지로 밤을 아름답에 밝히고 있습니다         

           비가 오거나 흐린날엔 충전이 어렵지 않을까?하는 의문은 거두어 주시기 바랍니다 설계시 비가오거나

           흐린  날에도 약 3일간 가동이 가능하도록 했습니다

 

 

출처 http://www.rosslovegrove.com/index.php/custom_type/solar-tree/?category=environ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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